이영하 김혜란 무슨 관계 이길래?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이영하, 선우은숙 부부의 이혼 스토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잘 알려져 있었으나

돌연 2007년에 이혼발표를 해서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혼 당시에는 지금은 많이 쓰이는 단어중 하나인

'졸혼'식의 뉘앙스로 얘기했기에

뒷이야기는 많았으나, 대중들에게는 잊혀지는듯 했습니다.

최근 방송을 통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나쁜 관계는 아니라는게 알려지기도 했지요.

하지만 2018년경 우리나라를 강타한

'미투' 열풍으로 이영하씨는 큰 타격을 받기도 합니다.

김혜란 씨로 추측되는 사진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로 알려진 김혜란씨가

이영하씨를 미투로 지목했기때문인데요.

김혜란 씨는 당시에 춘향전, 보통사람들로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였습니다.

이영하씨가 자신을 호텔방으로 불렀고

자신을 침대에 강제로 눕혀 몸을 만지며 옷을 벗기려 했다는 증언을 한것입니다.

이에 김혜란씨는 울면서 매달렸고

이영하씨가 잠시 신경을쓰지 못한 틈을 타서

호텔에서 도망쳤다고 하는데요.

그때 당시만 해도 남자와 여자사이에 이런 일이 생기면

오히려 남자보다 여자가 욕을 먹는 시기였기에

자신이 할수 있는일은 아무것도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이 일이 화근이 되어 김혜란씨는 최종적으로 연예계에서 은퇴를 하게 됩니다.

 

그당시 김혜란씨는 취재와 함께

 이영하에게 직접 보낸 카카오톡 전문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영하는 자신의 잘못을 받아달라며 답장을 보냈으나 

피해자는 이에 이영하가 정말 사과를 하는듯한 모습은 찾을수 없다했고,

이후 이영하씨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돌연 잠적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 2년이 훌쩍 지나서 

돌연 선우은숙씨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기 때문에

당시의 사건이 다시 회자되고 있는것인데요.

사건의 결말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만큼

추후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