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허리부상 현재 상태가 심각하다

국민 마라토너에서 이제는 친근한 옆집 아저씨같이

같이 축구를 해줄것만 같은 이미지의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최근 소식이 뚝 끊겼습니다.

작년에만 해도 뭉쳐야 찬다에서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팀의 궂은일을 도맡아가며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최근 이봉주 선수의 근황이 궁금하기만 한데요.

최근에 알려진 몇장의 사진들로 인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봉주 선수가 이렇게 된것인지 안타깝기만 한데요..

자세한 근황 알아보았습니다.

-이봉주 선수의 부상 상태 및 현재 상황

최근 인터넷으로 알려진 몇장의 사진,

그리고 뭉쳐야 찬다 시상식에서 보여준 모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할수 있는 운동중, 거의 최고로 힘든 운동인

마라톤을 했던 운동선수 이기에

당연히 건강할줄 알았던 이봉주 선수.

하지만 최근에 보여준 모습은

구부정한 허리에,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흡사 80~90세의 건강하지 못한 노인 모습과 비슷하다고도 할수 있는데요.

지팡이를 짚어야 걸음을 뗄수 있고,

휠체어까지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봉주 허리부상 원인? 왜 아픈걸까?

이에 자초지종을 알아보니 

현재 인터넷에서는 2가지의 '근황 및 썰'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뭉쳐야 찬다 전지훈련 시절에 허리부상을 당했다는건데요.

전지훈련 중 폐타이어 끌기 훈련을 하다가 허리부상을 입었고,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이 허리부상이 이렇게 이어졌다는 것이구요.

두번째는 이봉주 선수가 직접 밝혔지만

뭉찬때 다친 부상이라기 보다는

이유를 알수 없는 배 근육 경직, 경련때문에 허리를 펼수가 없다는것입니다.

이에 많은 병원, 유명하다는 곳 어디든 다 다녀봤지만

원인을 알수가 없었고

흡사 틱장애 비슷하게 계속해서 배 근육에 경련이와서

일상 생활 자체가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원인을 알수 없다고 하니 더더욱 아쉬운 상황인데요.

이봉주 선수가 하루 빨리 쾌차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티비에서 볼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